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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여행

부산 화명동 맨발걷기

시간여행자.J 2024. 11. 16. 16:27

목차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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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주말에 항상 날씨가 흐린것 같았는데 운이 좋은 주말 날씨를 맞이 했습니다. 

    가을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많이들 하는데, 오늘 같은 날은 아름다운 가을 날씨가 아닐 수 없습니다. 

     

    더 추워지기 전에 숲길에서 땅을 밟으며 내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사색을 해보며 걷는다면 평상시 쌓여온 스트레스가 많이 해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 

     

    오늘은 부산 내에서 그리 유명하진 않은 것 같지만, 괜찮은 장소를 찾은 것 같아 기록에 남겨 봅니다. 

     

    부산 화명동 맨발걷기

    위치정보

    주소 : 부산 북구 화명동 2321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주차정보

    요금 : 무료

    주소 : 부산 북구 화명동 1718-30

    주차장은 제 3주차장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였습니다.

    짧은 터널만 지나가면 바로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공원이 나왔습니다. 

     

    느낀점

    50대 중반 이상인 분들이 꾸준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. 아마 날씨가 포근해서인지 연세에 비해 건강하게 운동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. 

    부산 화명동 맨발걷기

     

    맨발걷기는 일찍 시작하면 할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. 뭐든지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해 하려고 하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. 

    맨발걷기를 하는 행위는 결국 "건강한 죽음"을 맞이하기 위한게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 

     

    부산 화명동 맨발걷기부산 화명동 맨발걷기

     

    해외에서 유명한 "어싱(Earthing)" 이라는 책을 보면 맨발걷기가 과학적으로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우리나라에서는 박 동창 회장님이 꽤 유명하며 그분께서 쓴 책, 또는 운영하시는 카페에서도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.  

     

    우리는 신발을 신고 사는게 어느새 상식이 되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맨발로 땅을 걷는다는게 거부감이 많이 생길 수 있으며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부산 화명동 맨발걷기부산 화명동 맨발걷기

     

    그렇지만 많은 치유사례를 접하고 Earthing 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을 습득하면 당연히 해야 하는 운동으로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. 우리 가족은 아버지인 제가 꽤나 긴 시간동안 아내와 아이를 설득 한 탓에 지금은 거부감이 없이 맨발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맨발걷기를 하고 난 이후에는 잠도 잘 자고, 잠시 아이와 아내의 얼굴을 보았을 때 얼굴이 맑아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아픈 사람을 보면 대부분 얼굴이 어두운 색깔을 하고 있습니다. 맨발걷기를 한 직후에는 얼굴에 건강신호가 찾아왔다는 것을 얼굴만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날씨가 너무 추워진다면 일정 기간동안에는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"건강"을 선물해 준다고 생각하고 때로는 가족에게 강요를 합니다.

     

    이 운동은 무료이기 때문에 즐기지 못하면 손해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. 

     

    어싱(Earthing)에 대한 책 내용을 보고싶으면 아래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.🔽

     

     

    내가 죽기 전 맨발걷기를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이유

    맨발걷기를 해야 하는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. 

    장점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일일히 열거 하기에는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. 

     

    우리 나라에서 맨발걷기 본부를 운영하고 계시는 박동창 회장님의 깊은 통찰력을 한 사람이라도 더 알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을 공유 해 봅니다. 

     

    많은 분들도 건강한 죽음을 맞이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반드시 끝까지 한번 보시고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. 

     

    '나는 내가 죽을 때 병원 생활을 하다 어둡게 죽을 것인가?'

     

    '나는 늙어서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하다가 잠들어 있는 어느 순간 죽음을 맞이 할 것인가?'

     

    선택은 자신의 몫 입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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